인류는 원시시대에서부터 도구를 가지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수공구를 사용하여 왔다. 이런 도구들이 점차 발달되면서 자연환경이나 동물 또는 인간의 힘을 이용한 도구들이 사용되었고 이런 도구들이 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서면서 큰 변화를 가져와 동력을 이용한 기계들이 발명되면서 주로 금속을 절삭 가공할 수 있는 근대 공작기계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계속 발달하여 최근 공작기계에 이르고 있다.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고 할 수 있다. 기계공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계이다. 공작기계에는 선반, 드릴링 머신, 보오링 머신, 연삭기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계공작의 기초가 되는 절삭과 연삭 등과 같이 금속 등의 재료를 가공해서 필요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기계를 말한다. 또한 공작기계는 광의와 협의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광의의 공작기계는 금속, 목재, 석재, 플라스틱 등의 어떤 처리를 하여 공작물을 만들어 내는 기계를 말한다. 가공을 받는 것은 공작물이라 한다. 그리고 공작물은 가공을 받은 후에는 가동 전에 비하여 모양, 치수, 표면의 상황이 변하여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공장기계는 절삭 가공과 소성 가공으로도 나눌 수 있다. 바이트로 절삭하던가 혹은 연삭숫돌로 연삭 할 때와 같이 소재의 불필요한 부분을 깍아내어 제품을 만드는 가공을 절삭 가공이라 하고 잡아 늘리거나 꺽어 휘게 하는 것과 같이 소재와 제품의 형태는 변하나 체적은 변하지 않는 가공을 소성 가공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절삭가공과 소성가공기계를 공작기계라 정의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안전공학을 전공하는데 있어 기계안전에 관심이 많아 이번 자료를 통해 기계의 위험성 및 안전장비, 방호장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우리는 자동화기계에 익숙해져있는데 이전의 모습, 즉 현재의 자동화기계가 탄생하기 전의 모습을 주제로 설명드리겠습니다